중학교 1학년 아들이 먹어도 괜찮을 까요?
운동을 엄청 좋아하는 성장기라
답백질이 많으니 성장에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열이 많은 사람이 흑염소를 먹으면 별로라는 말을 들어서요.
아들이 열이 많은지 어떻게 판단할까요?
친정어머니의 기력보강으로 알게 된 소중한 인연입니다.
가뭄에 메르스에....정말 흉흉합니다.
우리모두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통방식의 흑염소를 소중한 여동생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사는곳이 제주도에요.
요즘 기온이 한여름 못지 않게 뜨거운데
배를 이용한 택배인지 아님 비행기를 이용한 택배인지 궁금합니다..
손편지로 정성이 더해졌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맛이 먹기에 너무좋습니다. 이틀정도는 묽은변을 봤는데 3일째부터 괜찮아졌네요.
벌써 몸이 보해지는 기분입니다. 잘 챙겨 먹고 좋으면 울딸도 먹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