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로하신 저희 어머님을 위해 드리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부쩍 약해지신 모습에 걱정이 되어 고심끝에 선택한 제품이기도 합니다.
2년 전쯤이었을 겁니다.
저희 어머님이 흑염소를 접하게 된 시기 말입니다.
첫 구매는 천*제품이었고 복용기간은 거의 1년 정도였는데
물 반 흑소 반, 이렇게 별 효과도 못보고 다른 제품으로 건너가게 되었답니다.
그 곳은 검색1위, 후기도 좋은 매*제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세 번째까지는 거기의 설명대로 반재라도 흑염소 한 마리를 고아 넣는 것처럼
맛도 진하고 품질이 아주 좋아 보여서 한숨 놓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제품에서 문제가 생겼는데, 그것은 맛이 정말 물 반 흑소 반으로
싱겁기가 그지 없다는 어머님의 말씀을 듣고 실망한 마음에 매*홈페이지 게시판에
불만의 글을 올렸더니 엉뚱한 답변만이 올라오더군요.
사랑하는 저희 어머님을 위해
또 다른 만남 그리고 인연을 이곳 '우리흑염소'에서 시작하려 합니다.
두 분 내외가 함께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고 신뢰감이 있기에
바로 첫주문하여서 어머님께 드려보니 정말 흑염소 맛이 난다라는 말씀을 하셔서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보내주셨던 그 품질의 것으로 이번에도 잘 고아서 보내주셨으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