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star님^^

편안한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장모님, 어머님, 아내분 모두 잘 드시고 계신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번엔 작은 어머님의 건강을 위해
다시 한번 정성껏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장은 하셨나요?
저희는 어제 농장일 틈틈히 준비하여 둘이 버무리다보니 12시가 훌쩍 넘었습니다.
동네 지인분이 도와주러 오셨다가 너무 늦어져서 주무시라 보내드리고
작년엔 아들이 도와줘 수월했는데,,,,
음악 크게 틀어놓고 커피마셔가며..
둘이 사부작사부작 하다보니 김장통이 그득합니다.
몸은 고되도 얼마나 뿌듯한지요~~

돼지고기에  배추속 싸 먹고 오늘도 힘어 노동합니다.^^*
fivestar님과의 일방적인 수다였습니다.ㅎㅎ

편안한 오후되세요~~~~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아!! 포인트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