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안녕하세요?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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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왕눈깔 작성일 19-09-15 08:39
492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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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흑염소 권해드리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계절이 바뀔 즈음이면...기력이 없어 보이면...또 생각이 나면 그랬었습니다.
그러던 어머니가 어지간히 힘드셨던지 이번 명절 전에 말씀 드렸더니 단서를 하나 달면서 드시겠다고 하십니다.
"냄새 안나게 잘 해달라고 해~"
또 한번 신세를 집니다.
원재료는 물론 부재료도 올해 76세 어머니 드시기에 어려움 없도록 엄선한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부디 드시고 기력이 생기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동안 흑염소 권해드리면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습니다. 계절이 바뀔 즈음이면...기력이 없어 보이면...또 생각이 나면 그랬었습니다.
그러던 어머니가 어지간히 힘드셨던지 이번 명절 전에 말씀 드렸더니 단서를 하나 달면서 드시겠다고 하십니다.
"냄새 안나게 잘 해달라고 해~"
또 한번 신세를 집니다.
원재료는 물론 부재료도 올해 76세 어머니 드시기에 어려움 없도록 엄선한 것으로 부탁드립니다.
부디 드시고 기력이 생기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답변목록
흑염소관리자님의 답변
흑염소관리자작성일
yongmink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추석연휴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다정하고 고마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분주했을 명절 편안하게 마무리하시고
남은 시간 온전한 휴식으로 일상으로 돌아갈 활력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머님이 "냄새 안나게~~"부탁하셨으니 더욱 신경써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드시고 좋은계절 만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을 준비하며 오늘부터 농장도 분주하겠네요~
일상의 소소함에 감사하며...
yongmink님께도 감사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