쭌이네 님^^

그러게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벌써 5년전 일이 되었군요
이메일까지 찾아가며.. 다시 뵙게되다니,,,감동입니다.

쭌이님과의 인연 소중히 여겨
이번 역시 정성껏 준비하도록 할께요^^*

쭌이님과 저희의 마음이 보태져 어머님의 건강에 도움이 되실 수 있길 함께 바라겠습니다.

하루에 두포 아침 저녁으로 드시면 되구요~
보내드리는 BOX안에 설명서 동봉하니 참고해주시고,
받으시면 전화주시거나 ^^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세요!!

바람 거칠고 차도 봄바람은 어쩔 수없나 봅니다.
어젯밤 내린 눈이 서서히 녹고 있네요^^*(밤사이 때늦은 눈이 오셨네요)

겨우내 마른 땅이 염려되었는데 다행이 봄비가 넉넉히 내립니다.
참 다행입니다.
읍내 어느 집 마당엔 매화도 피었던데 .산속 농장은 아직 겨울이 남았습니다.
남은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보내드리며 문자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