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긴긴 가뭄과 이상고온 현상으로 농장지기님 께서도 얼마나 힘든 싸움을 했을까 생각하니 저에 마음도 왠지 짠하군요.
우리흑염소 농장지기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5인 가족의 가장으로서 예전과는 다르게 아침에 일어나려면 힘들고 지쳐 이제는 저를 돌아봐야할 나이인듯한데 늦은 결혼으로 아직은 세 아이들을 가르치고 뒷바라지를 해야하는데 경제적 여유가 없다보니 마음 뿐이랍니다.
꼭! 비상금이 모아지면 지기님의 흑염소 중탕 주문한번드릴께요.
참!제가 글을 올린 까닭은 요즘 세상은 불신이 만연하여 아무리 좋은 상품이 있어도 그과정이 불투명하다면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못하는바 고객과의 가장 소중한것은 서로 신뢰할수있는 정보 제공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고로 지기님께서는 신뢰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고객님들 제품제조 과정을 사진으로 찍어 주문자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면 신뢰되가 상승하여 많은 판매로 이어져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농장지기님께 제안드려봅니다. 혹시 성공하신다면 제게 맞는 흑염소 중탕으로 한턱 쏘세요 ...................!
날씨가 더운데 배송은 냉장보관으로 오는건가요?
처음엔 반신 반의 했어요 효과가 있을까 하여...
사십이 다되어가는 자식들이 직장에다 살림살이에 아이들까지 돌보느라 진이 다빠진듯 싶어서 생각다생각다 흑염소를 먹여봐야겠다 했지만 특히 여러번 쓰러지는 일을 겪었던 일이 있어서 자꾸 기운이 없다고 자꾸 누우려 하기에...
근대 정말 밥맛도 좋아지고 피곤함도 많이 나아진듯 싶다하니 다시 주문 했지요 두번째지만 앞으로 제것도 부탁하려 합니다 좀 부담이 되니 담달 정도요
중학교 1학년 아들이 먹어도 괜찮을 까요?
운동을 엄청 좋아하는 성장기라
답백질이 많으니 성장에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열이 많은 사람이 흑염소를 먹으면 별로라는 말을 들어서요.
아들이 열이 많은지 어떻게 판단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