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지에서 가족과 떨어져서 생활하는 대학원 여학생입니다.
몸이 대학생활을 할 때부터 워낙 차져서 고민했는데
올해 여름 즈음에 한 재 마시고선 요즘 효과를 조금씩 보고 있습니다.!
(주변 몸이 찬 여자친구들에게 흑염소 전도하고 있네요.ㅋㅋ)
추워지는 가을이라서 이번에도 한 재를 마시려고 주문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꼭 기름 없이 맑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살찌는건 싫어요ㅎㅎ.)
저는 맛이 쓰든지 한약맛 많이 나든지 아무런 상관없이 잘먹어요.ㅋ
그래서 수족냉증에 효과적이도록 맛 신경 쓰지 마시고 만들어주셔요!ㅎ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해용 'ㅁ'.
그리고 이건 질문은 아닌데요. 110 mg 아니고 110 mL가 맞는 표현이지 않나 싶네요. 사실 110 mg이면 한두방울정도거덩요ㅎ~. (공대생이라서 긍가 이런것들이 눈에 잘띄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