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반신 반의 했어요 효과가 있을까 하여...
사십이 다되어가는 자식들이 직장에다 살림살이에 아이들까지 돌보느라 진이 다빠진듯 싶어서 생각다생각다 흑염소를 먹여봐야겠다 했지만 특히 여러번 쓰러지는 일을 겪었던 일이 있어서 자꾸 기운이 없다고 자꾸 누우려 하기에...
근대 정말 밥맛도 좋아지고 피곤함도 많이 나아진듯 싶다하니 다시 주문 했지요 두번째지만 앞으로 제것도 부탁하려 합니다 좀 부담이 되니 담달 정도요
중학교 1학년 아들이 먹어도 괜찮을 까요?
운동을 엄청 좋아하는 성장기라
답백질이 많으니 성장에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열이 많은 사람이 흑염소를 먹으면 별로라는 말을 들어서요.
아들이 열이 많은지 어떻게 판단할까요?
친정어머니의 기력보강으로 알게 된 소중한 인연입니다.
가뭄에 메르스에....정말 흉흉합니다.
우리모두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통방식의 흑염소를 소중한 여동생에게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사는곳이 제주도에요.
요즘 기온이 한여름 못지 않게 뜨거운데
배를 이용한 택배인지 아님 비행기를 이용한 택배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