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태양인 체질인데 매운음식을 먹으면 온몸(특히 얼굴등에서 땀을 심하게 흘리고)
보신탕이나 삼계탕, 인삼등을 먹으면 설사를 하여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용을 한 두달 먹었을때는 미리 말을 하였더니 지어준 약을 먹고 전혀 설사등을 하지 않았어요.
올해 마흔이 되는데 자꾸 체력이 떨어진다고 해서(예전과 달리 술을 못이기고, 아침에 잘 못일어나고 함)
복용을 시킬까 하는데 혹 설사등을 할까봐
일단은 한 이틀분을 시음해본후 설사를 안하면 장기복용을 해볼까 하는데요.
어떤 친구는 분기당 한재씩(봄, 가을로 한재씩 1년에 2재)를 먹는게 좋다고 하고
다른 친구는 한번 먹을때 두달정도 먹으라고 하는데요.

일단은 시음용을 좀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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