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옥수수님^^

정말 딱 2년만에 뵙게 되었네요.
무탈히 잘 지내셨지요?
평일엔 일만하고 주말엔 일도 하며, 쉬기도 하면서
답글에는 게으름을 피웠네요^^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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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으신 후 체력이 예전같지 않으시다니
미백옥수수님이 다시 씩씩해지실 수 있도록
이번 역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요며칠 그리 춥지 않은 겨울이였습니다.
다시 추워지겠지요~ 그래야 겨울이지요~^^

양가 어머님께도 안부 인사 전하며..
자녀분들과 함께 남은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길....

다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