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이용해 밭작물을 거둬 들였습니다. 여전히 남은 것들 있지만...^^*
열매 챙기고 남은 고구마, 콩깍지, 고춧대..... 염소들도 잔칫날이었습니다.
질기게 긴 장맛비에도 끝내 열매 맺어준 생명들...고맙다고, 고생했다고 인사합니다.
최선을 다한 것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더록님^^
뵙게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주문주신 내용 잘 확인했구요~
어머님이 드실 흑염소 포함~~~첫 인연 소중히 여겨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충주, 서울 배송지도 꼼꼼히 살피어 보내드리며 문자드릴께요.

벌개미취도 사그러 들고 이제 국화가 그 자리를 채웁니다. 감사한 생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