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오랜만에 주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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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마이아파 작성일 20-06-08 10:26
570회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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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몸이 많이 축난거 같아 집사람을 위해 다시 주문합니다.
40대 중반을 넘어가다 보니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어 보이더군요
최근들어 일 때문 인지 피곤함도 많이 느끼고 집에만 오면
졸리다고 하고 땀도 많이 흘리네요
갱녀기가 오기에는 이른 나이긴해서 병원 진료도 받아봤는데 갱년기는 아니라고
하는데 간혹 열이 올라서 주체를 못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집사람이 장모님을 닮아서 위가 체질적으로 약합니다. (속 쓰리거나 소화가 잘 안되거나-병원 소견으로는 이상없음)

답변목록

흑염소관리자님의 답변

profile_image 흑염소관리자
작성일

마이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오늘은 연이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고객님들이 계셔서 반가운 아침입니다.^^*

의사선생님이 갱년기는 아니라고 하셨다지만 (선생님 말씀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아 그 때 쯤 갱년기 비슷한 증상이,
좀 더 젊었을땐 없었던 증상이 슬슬 오더라구요~~
체력이 받쳐주면 좀 괜찮아 지실 수 있으니
아내분께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한낮 햇살이 점점 여름을 닮아갑니다.
산속에 살다보니 나무그늘과 산바람이 더위를 식혀주는 호사를 누리며 삽니다.
염소운동장 둘러보고 강아지 산책 시키며 돌아오는 길에 엉겅퀴 한아름 꺽어 물병에 꽂아놓았습니다.
자랑할 사람도 없는데 혼자 즐겁습니다.ㅎㅎ 좋은 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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