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코님^^

무엇이 바쁜지...(실제 바쁘기도 하고요~~하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절기의 신비함을 다시 한번 절감하며...
농장은 새벽에 추위를 느껴 자꾸 이불을 당기에 됩니다.^^

안녕하셨어요~
페코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신듯하여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요~
소식 전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이번 역시 정성껏 준비하고 있으니
드시고 맞이하는 가을 역시
건강하게... 소망도 곧....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침 산책길 운동을 제대로 했습니다.
두녀석 중 한 녀석이 따라오지 않아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찾다가
돌아왔더니 떡!!!하니 집앞에 앉아 있네요~~
다행입니다.

페코님^^의 하루도 참 다행이다!! 잘했다!!! 행복하다!!!그런 날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