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일 농장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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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운영자 작성일 07-05-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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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빠서 미루고 미루었던 진천을 다녀왔다
 
친구녀석이 도정공장을 하고 있어 농작 부산물을 실어온다
 
콩꺼풀이랑 쌀겨,콩부수러기등 종류가 10가지가 넘는다
 
사람이 혼합곡을 먹듯이 우리 염소에게도 저녁엔 섞어주면 잘먹는다
 
한차를 실어오고 창고에 날라 차곡차곡 쌓으니 힘이 하나도 없다
 
염소 아그들을 단도리하고 이제야 컴앞에서 하루를 정리한다
 
문밖으로 들리는 개구리 울음소리...
 
서쪽새 울음소리는 왠지 고즈넉하니 마음을 가라안게 한다,,서~~~~쪽
 
서쪽새가 많이 울면 그해엔 풍년이라 하던데,,,,솥이 작아 솥쩍다 솥쩍다 한다구^^
 
그나저나 오늘저녁엔 뭘 먹을까?
귀챦은데.... 라면이나 끊여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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